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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양아치 생각

[자기계발]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존중받는법

by eunoia53 2025. 6. 28.

목차

    자신에게 관대하여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배제하거나 소외시키는 행동으로 관심 없는 척하지만, 적대감을 유지하여 비교하고 관찰하는 심리에서 앞에서는 잘 보이고 싶지만, 뒤에서는 질투와 험담으로 상처를 내는 사람들 그들의 특징과 대처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상처 받고 고민하는 모습
    무례한 사람으로 부터 심리적 압박상태


    1. 무례한 행동

    사람은요 네가 뭔데 지적해! 또는 너만 힘드냐? 이런 식으로 감정을 엮어서 건드리기 때문에 막상 들으면 반박도 잘 안 되고 휘말리게 됩니다. 누가 더 상대방을 흥분시키고 감정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지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그런 사람에게 주도권이 있기 때문에 공격을 당한 사람은요 아무리 반박을 잘한다고 생각했어도 다르게 대응하는 생각이 들고요!, 주도권을 잡지 못해 불안합니다. 나를 개선해 주려는 그런 의도를 가진 사람은요 무시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응하려면 그 행동의 본질 심리적 결핍을 파악해야 합니다


    2. 무례한 사람 심리적 결핍 3가지 

    • 자기 확신의 결핍

    자기에 대한 최소한의 믿음이 없으면 불안하고 타인을 의식하게 돼요. 자기 자신에 명확한 정체성이 없는 거예요. 정체성이 없으면 자기다움이 없으므로 타인을 무시하거나 공격해서라도 자기를 증명하려고 하는 거예요

     

    • 공감의 결핍

    타인의 감정 마음을 상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인간관계는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입장을 느끼고 이해하는 건데 타인의 마음이 내 마음마저 와서 닿지 않는 거죠. 자기 확립의 결핍에 따라 타인도 잘 모르고 무슨 말이 상처가 되는지 어떤 행동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지 눈치채지를 못해요

     

    • 자기 인식과 조절의 결핍

    자신이 왜 불편한지 뭘 원하는지를 자신도 정확히 모르니까 더러 짜증을 내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애매하게 찔러보거나 상황을 감당하지 못해 불쾌하게 표현하는 거죠. 자기 확신에, 결핍에 시선이 타인으로 집중하죠. 이러한 인식이 안 되면 내 안에서 올라오는 부정적 감정을 자꾸 남 탓을 하게 돼요


    3. 무례한 사람으로 부터 이해와 대응방안

    사회성이 부족하고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를 모르게 되니까 당연하게도 사람들에게 자기 말이 상처가 될 거란 걸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하죠. 무례함이라는 건 그들의 결핍이 되는 목소리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자신의 필요나 원하는 것을 지금 당장 충족 받기를 기대합니다. 상대방의 상황이나 감정, 능력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욕구에만 집중하죠. 욕구가 즉시 충족되지 않으면 과도한 좌절감을 느끼고, 이를 상대방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피노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물 자체가 아니라 그 사물에 대한 자신의 판단으로 괴로워진다. 누군가의 뒤에서 흘리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말이 여러분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고 합리화하면 생각이 잘못된 방향으로 끝도 없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민망한 상황에 당황해서 분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괜히 웃기도 하고요 받아드리고 수용하는 자세로부터 매우 심각해집니다.

    무례하게 행동한 사람은 가만히 있고 오히려 당한 내가 뭔가를 하려는 걸 멈춤으로서 무례함이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거예요.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 것 시선만 눈을 바라보고 그 짧은 멈춤에 방금 네가 한 말 무례했냐는 그 기분 나쁨의 신호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어요. 뭔가를 느꼈을 가능성이 크죠. 다시 생각해 보고 표현해 달라고 하고 부탁해 보세요 느낌 감정을 잘 알아차리는 거예요. 정확히 포착하고 그 감정을 표현해도 괜찮다고 믿는 연습 무례한 사람 앞에서도 침착하게 그리고 나를 지키는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불편하다고 무조건 맞춰주지 말고요 표현하되 예의를 지켜서 말만 잘하면 됩니다


     

    에픽테토스의 말처럼 어떤 모욕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상처가 되지 않는다 바로이 지혜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완벽하지 않고, 때로는 모순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우리의 일상이지만, 그래서 더 인간적이고 따뜻한 것 같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사람은 편한 사람보다는 소신 있고 실력 있는 사람을 선택 하게 됩니다. 이 소신이라는 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경계를 잘 알수록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고요. 이 경계가 설정되면 단호해야 할 부분과 양보할 부분의 기준이 정해져서 타인에게 존중받는 태도가 만들어집니다.


     

    누구나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살아가고,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연결되어 있고,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조심스러워도 조금씩 내 감정을 인식하고 그 감정에 맞는 반응을 시도하다 보면 관계 안에서 덜 속상하고 더 당당한 나를 발견할 수 있어요

    오늘도 작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